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꼿발

까치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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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으로 단정짓기 모호한 호감 정도...? 태은이가 학원 다닐때 서재오가 느꼈던 건 호감보다는 이상한 직감 내지는 예감이었습니다. 얘랑 더 가까워지면 안 되겠다, 하는 느낌과 본능 같은 것? 사실 그 불길한 느낌이 어디에서 비롯됐을까를 따라가면 호감이 맞긴 하겠죠. 하지만 당시 서재오는 몰랐고, 딱히 생각 안 하려 했습니다. 일부러 피한 건 아니지만 바빴던...

꼿발

1455 54 3 2022.08.06

QnA 백업

페잉 답변 모음 1

1~ 30

01 19금 젠가가 뭔가 하고 검색했다가 버스에서 야설 읽는 변태 할아버지가 될 뻔 했네요ㅎ 부끄러워라ㅎ 남세스럽고 흥미로운 게임이더군요…이게 블럭마다 미션지랑 질문지로 나누어져 있던데…. 미션(ex.무릎에 앉아 키스) 같은 거면 첫블럭만에 분위기 요상해져서… 둘 다 세웁니다. 어떤 상황이든 승부에 진심인 이태은은 거시기 세운 채로 게임에 전력을 다합니다....

꼿발

2401 68 2021.11.25

저온화상 후기 / QnA

조아라에 올렸던 후기와 qna 입니다.

후기 -------- 안녕하세요. 꼿발입니다! 이렇게 후기로 인사드리다니,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고 믿기지 않네요. (올림픽 나가서 메달이라도 딴 것처럼 말하는 게 웃기지요…. 저도 웃깁니다.) 얼떨떨해서 무슨 말을 어떻게 적어야 할 지 모르겠고…. 진짜 무슨 수상소감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하고 있네요. 같잖아서 기가 막히는 꼴이지만 그냥 신나서 저러겠거니...

꼿발

3649 105 8 2021.05.27